NHN, 네오플 주식 900억원에 매각

[더게임스 이창희 기자] NHN게임스는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네오플 지분 29.86%(660억원)를 넥슨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NHN재팬도 10.99%의 네오플 지분을 243억원에 넥슨에 매각키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이에따라 NHN은 총 40.85%의 네오플 지분을 903억원에 넥슨에게 넘기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NHN게임스는 웹젠 지분 인수 등을 위해 발행하는 전환사채 250억원을 연리 9%, 만기 5년의 조건으로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changh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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