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도메인은 ‘인포프로(TheInfoPro)의 ’웨이브 11 스토리지 스터디(Wave 11 Storage Study)‘의 포춘 1000대 기업과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또다시 데이터중복제거 탑 벤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포춘 1000대 기업유저들은 데이터도메인을 가장 흥미로운 스토리지 벤더 중 하나라고 답했으며, 유저의 필요와 구매계획을 보여주는 척도인 테크놀로지 히트 인덱스(Technology heat Index)에 따르면 데이터도메인은 도입 계획 중인 데이터중복제거 업체로서 계속적으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이번 설문의 주관단체인 인포프로는 밝혔다.
이번 설문의 결과에 따르면 포춘 1000대 기업과 엔터프라이즈 기업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2009년 예산에 데이터중복제거를 위한 예산을 배정했고, 데이터중복제거기술을 즉각적으로 가장 필요로 하는 스토리지솔루션으로 보고 있으며, 이 시장에서 데이터도메인이 탑 플레이어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한국데이터도메인 강민우 지사장은 “이번 결과로 또 한번 데이터도메인이 데이터중복제거 시장의 선두임이 입증됐다”며 “내년에는 데이터중복제거시장이 올해보다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파트너 모집 및 정비, 영업 및 기술인력보강 등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