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대표 하재욱 www.inkel.co.kr)이 RF방식(무선전파 이용)을 적용한 하이패스(Hi-Pass) 일체형 DMB 내비게이션 ‘W600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켈에서 출시한 W600H는 7인치 화면의 안테나 내장형 DMB 내비게이션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별도의 거치대 없이 내비게이션 뒷면에 탈/부착이 가능, 기존에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을 각각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한 제품으로 최근 하이패스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인켈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일체형 내비게이션이다.
W600H의 주요 사양으로는 엠엔소프트의 지니맵 최신 버전인 T5를 탑재, 위젯 모드 등을 비롯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하게 변경 가능한 인터페이스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3D 그래픽 화면을 지원하는 매직아이(Magic Eyes) CPU(Pollux VR3520F)를 탑재해신속한 지리 정보 서비스 제공 및 멀티태스킹 동작에도 전혀 부담없이 동작하며, 삼성전자의 TFT(800*480 WVGA) LCD를 적용하여 지상파 DMB 방송과 동영상을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W600H는 45만원대, W600은 35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