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폭스바겐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08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폭스바겐 최고급 럭셔리 모델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에게는 오는 3일부터 한 주 먼저 시작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 차종을 대상으로 동절기를 대비한 냉각수·타이어·제동장치 등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고객 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2년에서 2005년식(등록 기준)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부품 및 공임을 10%, 2001년식 이전(등록 기준) 차량은 15%를 할인해준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 고객들에게 최고의 안전과 편안한 운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도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