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인 인터파크(대표 이상규 www.interpark.com)는 27일 애경백화점 및 삼성플라자에서 판매하는 전 상품을 자사 프리미엄 쇼핑 코너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우선 애경백화점 구로본점 및 수원점과 삼성플라자에 입점 중인 패션의류·잡화·생활 등 300여개 브랜드를 자사 사이트에서 판매한다. 향후 입점 브랜드 및 상품을 4만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인터파크 측은 애경백화점 입점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 만족과 신뢰도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터파크에서는 애경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오는 11월 9일까지 ‘애경백화점 입점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89% 할인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