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7일 ‘2008 여성 창업경진대회’ 수상자를 발표하고, 28일 서울지방중기청 중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동물질병 즉석 진단기를 출품한 베트올(대표 김정미)이, 최우수상은 웹페이지 자동제작 솔루션을 출품한 엠엑스소프트(대표 장승희)가 각각 차지했다.
대학생 창업동아리 HAVE(대표 전수희)는 ‘모바일 잠금 제어장치’로 장려상을 수상한다.
중기청은 이번 수상자들에게 창업보육센터 입주, 지식재산권 획득 및 전시회 참가, 창업자금 우대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줄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