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기획관리이사에 조성균 전 지식경제부 불공정무역조사팀장을, 기술사업이사에 이대훈 전 전기안전공사 사업구조개선팀장을 각각 임명했다. 조성균 이사는 지난 82년 동력자원부 자원개발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상공자원부 석유가스국, 통상산업부 자원정책실, 산업자원부 기획관리실과 무역투자정책본부를 거쳤다. 이대훈 이사는 지난 77년 전기안전공사에 입사 한 뒤 사업소장과 본사 주요 보직을 거쳐 올초부터 사업구조개선팀장으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진호기자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