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프리우스 주말 순위 집계 잘못됐다"-- 토요일 정기점검으로 데이터 누락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PC방 인기 순위 조사 업체인 게임리포트의 순위 집계를 인용, 지난 일요일(26일) "프리우스온라인"이 7위에 랭크됐다고 27일 밝혔다.
CJ의 이같은 주장은 지난주 25일 토요일 게임매트릭스 집계를 이용해 프리우스가 지난 25일 점유율 순위 14위로 떨어지면서 상승세가 잠시 주춤했다는 본지의 분석에 대한 해명으로 풀이된다.
CJ측과 게임트릭스는 지난 25일 프리우스에 대한 정기점검을 하면서 게임트릭스 사용 시간 집계 설정 값이 변경됐으며 이오 인하여 데이터가 누락되어 25일 게임트릭스의 점유율이 낮게 집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트릭스는 이같은 내용의 공지를 자사 홈페이지에 27일 게재했다.
CJ는 문제가 된 25일 하루전인 24일 게임트릭스 집계에 따른면 프리우스의 PC방 점유율 순위가 8위를 기록하는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changh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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