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1kg의 가벼운 무게로 가정뿐 아니라 여행시 호텔, 콘도에서도 DVD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 박스 디자인의 실속형 DVD 플레이어 ‘DVP-PR50PB’를 출시했다.
DVP-PR50PB는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약 20cm 에 불과한 미니 스타일로 다양한 디지털 평면 TV와도 잘 어울린다. 성능 면에서도 재생시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킨 ‘프리시전 드라이브 프로 3 (Precision Drive Pro 3)’ 기술, 5가지의 ‘TV 가상 서라운드 기능’ 등 소니 만의 독자적인 화질, 음질 기술이 두루 탑재된 실속형 제품이다. 가격은 6만 9천원이며,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 브라비아 시어터 담당자는 “DVP-PR50PB는 집안은 물론, 여행시 호텔이나 펜션에서도 TV와 함께 간편하게 DVD 극장을 연출하고자 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해 가볍고 간편함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공간적으로 홈시어터를 놓기 부담스럽지만, 고성능 스피커가 탑재된 최신 TV 제품으로 영화를 즐기고자 하는 실속파 신혼부부 층으로부터도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