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대표 김대환 www.somansa.com)은 PC내 고객정보를 검색 및 보안하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프라이버시아이(Privacy-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만사 유영선 영업본부장은 “GS칼텍스경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직원의 PC안에는 고객정보가 대량 방치되어 있으며 이는 정보유출의 주된 원인”이라며 “프라이버시아이는 주민번호, 전화번호, 카드번호 등 고객정보를 패턴검색하여 암호화하거나 특정폴더로 이동하거나 삭제해 보안해주는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프라이버시아이는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SK텔레콤, 우정사업본부 등에서 고객정보보호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소만사는 프라이버시아이 출시와 함께 29일, 코엑스에서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한 개인정보보호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