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대표 이승창)은 실속형 비데인 ‘엘르(Elle, 모델명:DOB-E335W)’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엘르는 30만원대의 가격에 촉매필터 탈취, 공기방울 세정, 마사지 기능, 쾌변 기능 등 고급형 기능을 채택했다. 특히 촉매필터 탈취방식을 적용해 자동으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주고 은나노 항균 소재의 노즐을 채용, 살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노즐 자동세척 기능과 고장을 스스로 진단하는 자가진단 표시 기능을 갖춰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