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결손가족 아동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 시행

티맥스소프트, 결손가족 아동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 시행

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 www.tmax.co.kr)는 임직원들과 함께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 지역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사랑의 쿠키’ 만들기 나눔 활동을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멜라민 파동으로 안전한 먹거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친건강, 친환경 재료로 만든 쿠키를 제공해 도움이 되고자 하는 뜻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원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당일 행사에 필요한 쿠키 재료를 구매하여 반죽하기, 모양내기, 굽기 및 포장 등 쿠키 만들기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찾아가 사랑의 쿠키를 전달하며 나눔을 함께 했다.

쿠키 만들기에 참여한 동 사 이정은 대리는 "좋은 재료를 가지고 손수 만든 쿠키를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작은 손길에도 환하게 웃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 6월부터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티맥스소프트는 결손아동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해 매월 복지관을 찾아 식사준비 및 배달, 청소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