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디지털 기기 스킨제작 전문업체인 ‘스킨 플레이어(http://hp.skinplayer.co.kr)’와 함께 한국도로공사의 로고가 새겨진 기업용 노트북 스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HP ‘스킨 플레이어’를 통해 제작되는 스킨은 다양한 노트북 크기와 특징에 맞게 제작되며 특히, 기업의 요청에 따라 로고나 슬로건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이나 문구를 새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를 통해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기업은 통일된 디자인의 노트북 스킨 사용을 통해 기업의 아이덴티티(Coporate Image)재고 및 향상과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원들에게는 소속감이 부여되기도 한다.
또한, 외근이나 협력 업체와의 회의 시, 기업 로고가 새겨진 노트북 스킨이 외부에 노출됨에 따라 기업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
기업 및 일반 소비자들은 ‘스킨 플레이어’를 통해 현재 판매되고 있는 HP의 모든 컨슈머 및 커머셜 노트북, 컨슈머 데스크탑, iPAQ PDA의 스킨 제작 및 구매가 가능하며 원하는 디자인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일반 소비자들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 유명 예술 작품 등도 스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스킨들은 사용자가 직접 제품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HP ‘스킨 플레이어’를 통해 제작되는 스킨은 다양한 제품 크기와 특징에 맞게 제작되어 고객에게 직접 배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