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최근 바이오 FW 시리즈 (16.4인치, 41.6cm) 및 바이오 SR 시리즈 (13.3인치, 33.7cm)의 최신 모델 총 6종을 출시했다.
16.4인치 와이드의 넓은 화면을 자랑하는 바이오 FW 시리즈는 1920 x 1080의 풀 HD 해상도 및 기존 대비 1.8배의 색재현력을 보여주는 x.v.Color를 지원하는 VGN-FW27L/H를 포함해, 포터블 HD 극장을 실현한 최신 모델 3종이 출시됐다.
특히, 심플한 라이프스타일의 실속파 젊은 고객층을 위한 화이트 색상의 바이오 FW 시리즈 VGN-FW23L/W도 새롭게 출시됐다. 13.3인치 와이드의 바이오 SR 시리즈는 업무용과 개인용으로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SR 시리즈는 블랙 색상의 고급형 모델 VGN-SR26N/B, 블랙, 실버, 핑크 색상의 표준형 모델 VGN-SR25L/B, /S, /P, 실버 색상의 실속형 모델 VGN-SR23L/S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1,649,000원, 1,449,000원, 1,099,000원이다.
FW 시리즈는 실버 색상의 고급형 모델 VGN-FW27L/H, 블랙 색상의 표준형 모델 VGN-FW27L/B, 화이트 색상의 실속형 모델 VGN-FW23L/W가 출시됐다. 가격은 고급형이 2,399,000원, 표준형이 1,899,000원, 실속형이 1,249,000원이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담당자는 “사용자 경험을 강조한 바이오 FW 및 SR 시리즈가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출시 3개월 만에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라인업을 대폭 늘렸다”며, “이를 이어가기 위해 포장부터 A/S에 이르기까지 경험을 강조하는 다양한 마케팅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