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대표 김태섭, 채종원 www.digital-cube.co.kr)는 오늘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제4회 KRX상장기업 IR엑스포(주최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큐브는 KRX상장기업 IR엑스포에서 기관 및 개인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에게 텔슨과의 합병 이후 기업 현황과 비전, 향후 계획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이번 IR엑스포가 합병법인인 디지털큐브가 진행하는 공식적인 첫 번째 IR행사인 만큼 신임 대표이사 김태섭 대표와 채종원 대표가 직접 참석해 적극적인 디지털큐브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기업 현황 뿐만 아니라 연내 출시 예정인 신제품 T5의 깜짝 공개와 텔슨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MMPC, MOBILE 소개 및 3D 영상기술 시연 등을 실시, 기업의 기술적 가치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T5는 국내 PMP 최초로 3D기반의 혁신적인 시스템을 채택한 제품으로 고속하향패킷접속(HSPDA)을 적용해 보다 빠른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멀티미디어 및 동영상 재생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텔슨의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한 MMPC와 3D 개발역량의 최고결과물인 3D 영상시연은 방문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디지털큐브 김태섭 대표는 “합병을 통해서 글로벌 컨버전스기기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는 디지털큐브는 엑스포를 통해 기업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투자자들에게 제품품질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것”이라며, “디지털큐브는 이번 IR엑스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투자자를 직접 만나는 등 적극적인 IR활동을 펼쳐 기업 가치를 더욱 향상시키고, 글로벌 브랜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