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첨단산단서 생산형 창업보육센터 개소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다음달 4일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첨단산학캠퍼스에서 신기술 기업을 육성할 ‘생산형 창업보육센터(BI)’ 개소식을 갖는다.

 대학과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투자해 지상 2층에 3300여㎡ 고뮤로 건립된 생산형 BI에는 조선대 창업보육센터 졸업 기업 및 창업 5년 이내의 신기술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이들 기업은 60여종의 초정밀 연구장비를 활용해 제품 생산활동을 하게 되며, 대학 측은 바이어 및 투자기관 초청사업 설명회 등을 통해 마케팅 활동과 기술이전을 지원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