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구영배 www.gmarket.co.kr)은 30일 국내 대표 자동차 정비업체들과 제휴하고 ‘자동차 월동준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부동액교환, 히터점검, 스노타이어 장착 등을 오프라인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정비서비스 스피드메이트, 카맨샵, 보쉬카서비스를 비롯한 자동차 관리 서비스 카라인, 맥과이어스, 오토테라피, 등 6개 업체가 입점했으며, 현대, 기아, GM대우 등 자동차 브랜드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마켓 e쿠폰 내 ‘자동차정비/서비스’ 접속해 원하는 디지털 쿠폰 출력 후 사이트 내 안내된 전국 각 지역의 차량정비소에 가면 된다. G마켓 자동차사업팀 한기현 팀장은 “소비자들이 좀 더 저렴하고 쉽게 겨울철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