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첨부 및 설명:ADD 이인종 상임감사(예비역 육군 준장, 오른쪽) 등이 ‘2008 항공우주무기발전세미나’와 함께 마련된 특별전시장에서 동축반전로봇비행체를 돌아보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ADD·소장 박창규)와 공군이 공동으로 마련한 ‘2008 항공우주무기발전 세미나’가 30일 ADD에서 군·산·학·연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신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첨단 항공우주무기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지식경제부 김동수 주력산업정책관과 김병홍 공군기획참모부장을 비롯한 항공우주 분야 관련기관 및 업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방위사업청 김유상 준장의 ‘우주정밀 유도무기 고찰’과 류정주(항공우주연구원) 항공우주학회장의 ‘우리나라 우주 개발 현황’에 대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또 7개 분과(체계종합·시험평가, 항공전자·비행제어, 비행체 기술, 우주·방호, 무인기·무인전투체계, 전투실험·M&S, 정책발전)별로 ‘항공산업 발전방향’ ‘항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분야 선정방안’ ‘우주작전 개념과 요구능력 확보방안’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시스템 구축 방안’ 등 총 11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