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중국통카드 발급장수 30만장 돌파

 비씨카드는 올해 3월 출시한 ‘중국통카드’가 발급장수 30만장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국통카드는 중국 카드 네트워크 사업자인 중국인롄과 제휴를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 내 모든 카드 가맹점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이용할 수 있다. 비씨카드 측은 이 카드가 중국 출장자나 현지 유학생으로부터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