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LG 액션스포츠 챔피언십 2008’을 열고 LG휴대폰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지난 달 31일부터 이 달 3일까지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예선을 거친 영국· 브라질· 호주 등 20여 개국 120여 명 프로선수가 출전해 스케이트 보드·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종목에서 총 상금 60만 달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