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 www.riverbed.com/kr)는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시스템인 ‘RiOS’ 와 모바일 근무자를 위한 ‘스틸헤드 모바일’, 그리고 ‘리버베드 서비스 플랫폼(이하 RSP)’의 성능을 향상시킨 차기 버전의 출시계획을 밝혔다.
이들 제품은 데이터 센터, 기업의 지점망, 그리고 모바일 근무자들에게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및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가장 포괄적인 솔루션으로서, 이번 성능 강화를 통해 기업의 IT 콘솔리데이션, 직원 생산성 향상, 그리고 정보 보호 강화 등이 보다 쉽게 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업의 CIO들은 인적자원 및 IT 환경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며, 운영 및 투자 비용의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근무자들에게 랜과 유사한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해주는 ‘스틸헤드 모바일’은 이번에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성능과 보안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이번 성능 개선을 통해 리버베드는 VM웨어 기반의 가상화를 위한 RSP 공급 능력을 더욱 강화했다. RSP를 이용하여 고객들은 원하는 써드파티 소프트웨어 모듈을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에서 가상화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점에서의 IT 인프라 통합이 촉진됨과 동시에 고객들은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 투자에 대한 더 큰 ROI를 누릴 수 있다.
이처럼 RiOS 5.5는 왠 구간 대역폭을 적게 사용하면서 더 빠른 속도로 복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대역폭의 1/4 만으로 예전과 동일한 복제 업무를 더욱 빠르게 완료할 수 있으며, 이로써 비즈니스 비용을 즉각적으로 절감하면서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게 된다.
리버베드코리아 김재욱 사장은 “이번에 이루어진 일련의 제품 성능 강화는 데이터센터, 원격지 및 지점 사무소, 그리고 모바일 근무자 모두가 필요로 하는 핵심 요구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포괄적인 접근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면서 “가상화를 통해 지점 내의 IT통합을 쉽게 달성하게 해주고, 성능은 강화하면서도 비용은 절감시켜주는 리버베드 솔루션이 요즘과 같은 경제불안 상황에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