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 연구원 3명 `마르퀴스` 동시 등재

KETI 연구원 3명 `마르퀴스` 동시 등재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서영주) 전자소재패키징연구센터 소속 연구원 3명이 마르퀴즈 후즈후 2009년판 세계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돼 화제다.

전자소재패키징연구센터 박성대 책임연구원은 세라믹 기판 및 전도체소재 분야에서, 유찬세 책임연구원은 무선통신용 필터 등의 수동부품 및 집적모듈 분야에서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동수 선임연구원은 RF 모듈 및 패키징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소재개발과 회로설계, 제품화에 이르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