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은 3일 펨토과학기술연구센터에서 선우중호 원장과 남궁민 지경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이종민 펨토과학기술연구센터장(왼쪽 다섯 번째부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극초단광양자빔 특수연구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2월 기공식을 가진 지 1년 9개월여 만에 완공된 연구동에는 오는 2013년까지 장비 구입 등에 총 649억이 투입돼 초고출력 레이저 연구 등 다양한 펨토과학 응용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