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 설립이래 최대규모 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이 3일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그동안 주력해 왔던 중소기업 기술 지원 업무에 추가적으로 산업기술 출연연구기관 전체에 대한 기술연구 지원 ‘허브’ 역할을 부여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연구와 지원 업무 분야를 총체적으로 바꿔,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인사 내용= <선임본부장급> △선임기술지원본부장 권혁천 <본부장급> △청정생산시스템연구본부장 이영철 △생산기반기술연구본부장 배정찬 △융복합기술연구본부장 조영준 △기술지원총괄본부장 박춘근 △인천기술지원본부장 강문진 △경기기술지원본부장 변성원 △충청강원권기술지원본부장 이강원 △호남권기술지원본부장 강창석 <부장급> △생산시스템연구부장 한만철 △고온생산기술연구부장 김세원 △청정생산기술연구부장 이상국 △주조기술연구부장 이상목 △에코공정연구부장 김원용 △금형·성형기술연구부장 박훈재 △용접·접합연구부장 김종훈 △열·표면기술연구부장 임태홍 △섬유융합연구부장 임대영 △로봇기술연구부장 손웅희 △융합생산기술연구부장 이낙규 △경영지원부장 장철오 △사업지원부장 이영범

이진호기자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