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사장 김성태)은 최근 금융시장 혼란으로 시름에 빠진 고객들의 ‘투자 불안’을 잡기 위해 임직원이 결의에 나섰다. 대우증권은 이를 위해 3일부터 ‘대우증권이 증권시장 회복에 앞장 서겠습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뱃지를 전 직원이 착용하고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보유 주식과 금융상품에 대한 향후 전망과 시나리오별 대처 방법에 대해 상담하는 방문 컨설팅 캠페인을 실시한다.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왼쪽)이 영업부에 방문해 직원들에게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