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남덕우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새로운 F5ARX4000과 데이터 매니저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해 기존 데이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F5 인텔리전트 파일 가상화 시스템은 특히 자동 계층화, ILM을 구현하면서 백업 복잡성을 현격히 줄여주며, 아울러 구동 및 자본 비용 모두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거대한 비정형 스토리지 환경의 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ARX4000은 엔트리급 ARX500, 미드레인지급 ARX1000 및 하이엔드급 ARX6000을 포함하는 기존 ARX 파일 가상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모든 ARX 모델에 적용되는 공통의 구동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네임스페이스와 데이터 관리 정책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한 데이터 매니저 소프트웨어는 ARX 파일 가상화 플랫폼을 포함해 모든 파일 스토리지 장치들을 직접 인터페이스로 연결한다. 아울러 유용한 파일 스토리지 통계치를 수집해 그래픽 리포팅 및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환경에 대해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남덕우 지사장은 “F5는 ARX4000 출시와 함께 글로벌 터프라이즈 기업들을 포함해 다양한 IT 기업의 데이터 관리 필요성을 족시키기 위해 시장에서 가장 폭 넓은 파일 가상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라며 “새로운 데이터 매니저 소프트웨어 제품이 제공하는 인사이트는 고객들이 신속하게 인프라 또는 구동 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진화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진보적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