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스프린트 넥스텔에 왠 가속 등 4종 솔루션 공급

블루코트(CEO 브라이언 네스미스 www.bluecoat.com)는 美 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 넥스텔(이하 스프린트)에 블루코트 프록시SG, 프록시AV 어플라이언스, 블루코트 웹필터 그리고 블루코트 프록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등 4종의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체결로 스프린트는 블루코트 솔루션이 제공하는 가시성, 통제, 보안 기능이 적용된 스프린트 시큐어 WAN 가속(Sprint Secure WAN Acceleration) 서비스와 스프린트 시큐어 웹 보호(Sprint Secure Web Protection) 관리 서비스를 통해 정부와 기업 고객들에 보다 안전한 보안 및 가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프린트가 새롭게 제공하는 스프린트 시큐어 WAN 가속 솔루션은 고객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가속은 물론 지사나 원격 오피스에 있는 파일에 대한 액세스 기능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스프린트 시큐어 웹 보안 서비스는 콘텐츠 필터링과 함께 맬웨어,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피싱을 포함한 모든 인터넷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스프린트 시큐어 WAN 가속과 웹 보안 서비스는 블루코트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며, 이는 고객 사이트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무선 노트북 사용자에게까지도 지원된다.

블루코트 코리아의 김종덕 지사장은 “스프린트는 블루코트 솔루션이 제공하는 데이터 가시성, 보안 기능 그리고 WAN 가속을 스프린트의 서비스와 결합시킴으로써 보다 손쉽고 원활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 이는 고객에게 보다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