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는 강력한 양이온, 음이온 살균이온 기능에 가습 이온 기능을 담은 가습공기청정기 모델 3종(모델명:KC-860K·KC-850K·KC-840K)을 4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시간당 최대 760㎖의 가습 기능에 강력한 살균이온으로 공기 정화력을 기존 제품보다 1.5배 높였다. 공기 중의 고 병원성 H5N1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롯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알레르겐, 잡균, 집먼지 등을 빠른 시간 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은 먼지·습도·온도·냄새를 감지하는 네 개의 센서로 실내를 감지해 각 계절해 특화한 공기정화 기능과 가습 기능을 자랑한다.
공기 오염과 습도 상황에 따라 공기 흐름을 자동으로 제어한다. 공기 오염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11단계 모니터를 탑재, 공기 오염상태와 정화 상태를 램프의 색상변화로 확인할 수 있다.
초절전 인버터 시스템으로 절전 기능을 강화했으며, 정음 모드 사용시 27dB로 소음이 적어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차윤주기자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