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중소 IT 전자기업 50개사가 북미 지역을 노크한다.
KOTRA는 현지시각으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북미지역 IT 전자제품 유통 중심지로 유명한 미국 댈라스에서 국내 IT 전자기업 5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 테크 프리뷰 2008’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코트라와 경기도, 성남산업진흥재단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바이어 설명회 △한국 IT산업 포럼 △바이어-국내 기업 리셉션 △투자유치 설명회 △전시 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코트라 측은 “이번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혁신형 소비재 IT 및 컨버전스 제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국내 중소 IT 전자기업들의 북미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