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 리눅스 마이그레이션 캠페인 전개

한국레드햇(대표 김근 www.kr.redhat.com)은 국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도입 활성화를 위해 유닉스 시스템의 리눅스 마이그레이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햇은 이번 캠페인에서 국내외 유닉스 시스템의 리눅스 마이그레이션 사례를 통해 운영 및 관리 비용 절감을 비롯해 하드웨어의 종속성을 탈피함으로써 얻는 유연성 등의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리눅스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하고 있는 시스템 운영자들을 위해 데이터 센터 및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관계된 마이그레이션 관련 기술 백서와 인텔 아키텍처 기반의 유닉스/리눅스 마이그레이션 및 TCO 비교 자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레드햇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리눅스 마이그레이션 사전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이그레이션 사전 평가를 위한 신청은 웹페이지 http://www.zdnetasia.com/powercenter/redhat/kr/ 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후 5일 과정의 RH300 레드햇 인증 엔지니어(RHCE) 교육 프로그램에 등록한 사람에게 휴대용 8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증정한다.

한국레드햇의 김근 대표는 “유닉스를 리눅스로 교체함으로써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특정 하드웨어에 지출되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가용성 및 확장성 등 성능적인 면에서도 뛰어나기 때문에 경제적인 관점에서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