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인텔 센트리노2를 탑재한 12.1· 13.3인치 프리미엄 노트북 2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 출시로 LG는 차세대 플랫폼인 센트리노2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엑스노트 P310’은 13.3인치 LED 백라이트 LCD로 일반 LCD보다 50% 밝으면서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엑스노트 S210’은 12.1인치 크기에 얇은 디자인으로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