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국립극장과 함께 제5회 한국가요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진행된 제 5회 한국가요제에는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을 비롯해 신선희 국립극장장, 황병기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 감독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4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으며 ‘나랏말싸미’로 참가한 최윤영씨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위르띠제 사장은 “한국가요제 참가자들의 뛰어난 예술성에 감탄했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