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방식 음식물처리기 업체 오클린(대표 김회수)이 프리미엄급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오클린 홈페이지(www.oklin.co.kr)에서 30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체험단은 27일부터 12월 26일까지 한달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우수체험자 세 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신제품을 무료로 주며, 참여한 체험자 전원에게 해당 제품을 30% 할인해준다.
오클린의 신제품은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 처리기로 음식물 쓰레기를 국물째 버릴 수 있다. 반영구적인 미생물을 사용해 음식물을 완전 분해해 친환경적며, 기타 소모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기존 제품에 비해 디자인을 개선하고 30% 이상 부피를 줄여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차윤주기자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