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남덕우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파이어패스 SSL VPN 솔루션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이 출시한 파이어패스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은 직원들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외부 접근을 관리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바일 사용자 연결과 HIPAA, PCI 및 GLBA와 같은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파이어패스는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아이폰이나 윈도우 모바일 핸드셋과 같은 인기 있는 모바일 장치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파이어패스와 액티브싱크(ActiveSync) 프로토콜을 통해 이메일, 캘린더, 및 연락처를 직접 회사의 익스체인지 서버로 동기화할 수 있다.
파이어패스의 비주얼 폴리시 에디터(Visual Policy Editor)는 네트워크 관리자가 기업 리소스에 접근하는 모든 권한을 부여 받은 사용자들에게 인증, 암호화, 정책 기반의 접근을 손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그룹 정책들은 기업의 AD 도메인의 일부가 아닌, 파이어패스의 특수한 기능으로 추진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이언트 접근을 위한 가장 폭넓은 지원 파이어패스는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맥과 리눅스 환경을 위한 개선된 지원을 포함해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이언트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왔다. 파이어패스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내에서 모든 IP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접근을 지원해왔으며, IPsec 제품에 비해 안정성 높은 SSL VPN 네트워크 접근을 위해 가장 폭 넓은 다수의 플랫폼 지원한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남덕우 지사장은 “ F5는 파이어패스로 기업 고객들이 다양한 사용자들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책 기반의 접근을 통해 직원들에게 성능이나 편리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기업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