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SAP 아태 및 일본지역(이하 APJ)의 2008년 3분기 전체 매출이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3억8,4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24% 증가한 1억4,6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소프트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를 포함한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4% 신장했다.
올 3분기까지 SAP APJ는 전년 동기 대비 40% 소프트웨어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SAP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한편, SAP 전사적으로 가장 활발한 성장동력으로 인정받았다. 같은 기간 소프트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 매출은 33%, 전체 매출은 27%씩 각각 증가했다.
3분기 SAP APJ 실적 가운데 약 40%가 신규 고객으로부터 발생했다. 또한, 지난 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중견중소기업(SME) 관련 활동 및 성과가 두드러졌다. SAP APJ는 3분기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SAP 비즈니스 올-인-원(SAP Business All-in-One) 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Fast Start Program)’ 을 진행, 100여 개 이상의 신규 고객을 창출했다. 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은 제조, 서비스, 도매 업종의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각 산업에 맞는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6~8주의 짧은 기간 안에 구축 및 가동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