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kr)는 11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검색 비즈니스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
이날 검색 비즈니스 파트너스 데이에는 대형 SI, KM/EDMS(지식자산 관리 및 전자문서 관리 구축 기업)기업에서부터 ISV(독립소프트웨어개발사)에 이르는 40여 파트너 업체가 참석했다.
코난테크놀로지 김천일 영업본부 이사는 “올 한해 공공부문이 부처통폐합, 조직 개편으로 크게 위축되었고 신규 투자 감소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는 등 시장 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코난테크놀로지는 차세대 검색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와 고객 서비스 및 파트너쉽 강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더 큰 성장의 틀을 마련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검색 사업 로드맵 발표를 통하여 국내 기업검색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검색솔루션 시장을 이끌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번 파트너스 데이를 기점으로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확대하여 기존 파트너와의 제휴 관계는 더욱 긴밀하게 만들고 지역 거점 협력사 및 대형 SI 와의 파트너 계약 체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2008년 현재 구축 완료하였거나 구축 중인 주요 고객 사례로는 공공부문에 조달청•공군, 기업 부문에 한국가스공사•LG전자, 금융 부문에 국민은행•동양종합금융증권, 인터넷비즈니스 부문에 삼성SDS •SKC&C 등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