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는 일본 내 온라인 리서치 1위 기업인 일본 마크로밀의 한국내 합작 회사인 마크로밀코리아(대표 주영욱)의 ‘온라인 리서치 시스템 한글화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마크로밀코리아는 일본에서 이미 입증된 리서치 시스템의 한글화를 통해 국내에서도 한차원 높은 온라인 리서치를 제공하게 된다.
롯데정보통신은 설문지 작성에서 패널선정, 조사결과 데이터 자동생성 등에 이르는 온라인 리서치 시스템에 대해 언어적, 문화적 요건을 반영한 한글화 시스템의 설계에서부터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의 시스템 구축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백화점 러시아 모스크바점 롯데 플라자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을 수행한 데 이어 글로벌 웹사이트 구축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