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 www.tmax.co.kr)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사업 확대를 위해 DB백업 솔루션업체 엔써티(대표 박성원)과 DB보안 솔루션업체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 등과 파트너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티맥스소프트는 엔써티와 피앤피시큐어 제품과 상시 지원 가능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상호간 엔지니어 및 개발자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신규버전 출시 시 사전 협의를 거쳐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여 상호 인증을 할 계획이다.
앤써티는 초고속 병렬 압축 백업과 복구를 지원하는 제품 ‘백업엑셀레이터’를 주력 제품으로 판매중이며 피앤피시큐어의 게이트웨이 방식의 DB보안 제품 ‘DB 세피어’ 등을 선보인 DBMS 지원 SW 전문기업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올 들어 통합보안관리시스템 전문업체 제이컴정보과 통합보안관리(ESM)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나라비전의 웹메일 솔루션을 티베로 RDBMS에 번들링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등 제휴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