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NHN 부사장은 7일 오후 2시 10분 경기도 용인시 소재 구성중학교에서 정보윤리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청소년의 정보윤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작한 ‘찾아가는 정보윤리 명사특강’의 8번째 강의다. 김 부사장은 중학생들이 접하기 쉬운 악성댓글의 폐해를 알려 선플 달기를 당부하고 학생들이 잘 몰라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를 유포하는 사례를 설명하는 등 정보화 역기능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다음 특강은 강지원 변호사(어린이청소년포럼 대표)가 24일 서울 노원구 용화여자고등학교에서 맡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