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한·미 FTA 대책 논의 발행일 : 2008-11-07 16:10 지면 : 2008-11-07 16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6일 국회 외교통상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당정 TF회의에서 외통위 황진하 간사(한나라당 의원·맨오른쪽)가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가 당선됨에 따른 전반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다음주께 한미 FTA 비준안을 외통위에 상정한 뒤 외통위 간사단을 중심으로 방미, 미 의회 관계자들과 접촉하는 등 FTA의 조기비준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