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다양한 난방 제품으로 휘센 열풍을 이어간다.
LG전자는 올해 초 벽걸이형, 스탠드형 냉난방 겸용 에어컨을 대거 출시했고이달 들어 다양한 냉난방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난방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초절전 인버터 냉난방기(모델:LP-W1450V)는 냉방면적 131.8평방미터(40평형)으로, 첨단 고효율 DC 인버터압축기를 적용해 일반 전기히터 부착형 냉난방기 보다 최고 75%까지 획기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전기온풍기(모델:LP-J700S)는 획기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인 절전 난방기능은 물론, 하이브리드(Hybrid) 플라즈마 공기청정 방식을 적용해 사계절 내내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휘센 인버터 벽걸이 냉난방기(S-W130AAW/R/B)는 냉방면적 42.3㎡(13평형)로 최대 용량을 구현, 효율적인 공간활용과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이달말에 출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