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www.oracle.com/kr)은 오라클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08 SCM로지스틱스 엑설런스 어워드(SCMLogistics Excellence Awards)에서 ‘운송 관리 소프트웨어 최우수상(Best Transportation Management Software Award)’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SCM로지스틱스 엑설런스 어워드’는 매년 SCM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업을 12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운송 관리 소프트웨어 최우수상’은 매출, 매출 증가율, 솔루션 완성도 및 기술 혁신 등이 평가항목이다.
오라클은 ‘운송관리소프트웨어 최우수상’을 3회 연속 수상함으로써 아태지역에서 오라클 트랜스포테이션 매니지먼트(OTM: Oracle Transportation Management)이 향상된 성능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OTM은 항공, 철도, 해상 등을 아우르는 모든 운송 수단을 단일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송 계획, 실행, 운임 결제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등을 통합하고 개선하여 운송업자 및 물류사업자에게 강력한 운송계획 및 실행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OTM을 통해 운송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서비스 및 자산 활용도를 향상시키며 시장 요구를 충족시키는 유연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