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는 세계 3위의 IT컨설팅 기업인 프랑스 캡제미나이와 제휴 1주년을 기념하며 ‘IT와 비즈니스의 전략적 통합’을 주제로 ‘Thought Leadership 컨퍼런스 2008’을 오는 11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Thought Leadership 컨퍼런스 2008’에서는 삼성관계사의 정보화 혁신 사례 및 글로벌 IT트렌드, 전세계 500여명의 CIO 서베이 결과 발표 등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IT 선도 역량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비즈니스의 변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IT의 접근’에 중점을 둔 3개의 메인 트랙과 최근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과 관련된 내용을 스페셜 트랙으로 구성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Thought Leadership 컨퍼런스 2008’의 첫 시작을 알리는 키노트 스피치는 캡제미나이 유럽의 Eric Monnoyer 부사장과 삼성SDS 고순동 전무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담형식의 키노트 스피치는 국내에서 흔히 시도되지 않았던 방식으로, 최근 삼성SDS와 캡제미나이가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CIO 서베이 2008’결과에 대하여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두 번째 키노트 스피치는 IDC 월드와이드 컨설팅 Vito Mabruco 부사장이 ‘글로벌 리서치사의 비즈니스와 IT 융합의 이슈’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삼성SDS는 행사장에 ‘모바일데스크 체험Zone’을 설치하여 참석자들이 스마트폰에서 ‘이메일 수신에서 결재까지 가능한’ 푸시메일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1일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