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정보유출방지전문기업 소만사(대표 김대환 www.somansa.com)는 10주년을 맞아 ‘DB-i에 10년 보안역량 올인’을 선포한 바 있다. DB-i는 내부정보유출방지 시장점유율 1위이자 유일한 장영실상 수상기업의 솔루션답게 ‘기업내부망에서 외부망으로의 유출’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DB-i’는 국내 최다 8종류 DBMS를 통합 보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개인정보보호에서 최악의 상황은 인터넷망으로의 유출이며 이는 모든 보안조치가 종료되는 속수무책의 상황이다. 정상적인 보안시스템을 거치는 상황에서는 권한 있는 자만이 개인정보에 접근하고, 접근 내역은 기록되며 비정상적인 접근은 차단되지만 텔넷이나 FTP를 통한 우회접속과 네트워크를 통한 유출은 가능하다. 실제로 외주개발자가 보안시스템을 우회해 텔넷으로 고객정보DB 옆에 있는 서버로 원격접속 한 후 다시 원격접속을 사용 고객정보를 파일로 만들어 다시 옆에 있는 웹서버로 유출하는 시나리오는 충분히 가능성이 존재한다. DB-i는 국내 유일하게 프록시, 인라인, 패킷미러링방식으로 CC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해결책을 국내 유일하게 제시한다. DB-i는 정부통합전산센터, SK텔레콤, 싸이월드, SK주식회사, 삼성, 삼성카드, CITI뱅크, 대신증권, 우리캐피탈, LG전자, CJ그룹, 두산그룹 등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NEP인증과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만사는 국내 보안기업으로는 드물게 멕시코, 미국 등에도 자사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