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정보기술(대표 이정하 www.cwit.co.kr)은 의료기관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한 종합의료정보시스템 ‘CI OCS/EMR’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진료, 연구, 행정관리 등 개별적으로 사용하던 조직의 여러 정보시스템을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으로, 병원 업종별·과별로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제공한다.
환자 접수부터 진료, 수납에 이르는 모든 정보와 의사의 진료 처방을 해당 부서에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처방 내용은 PC에 저장, 보관해 손쉽게 검색·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국 100여개의 종합, 요양, 산부인과, 전문 병·의원 등에 설치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정하 사장은 “지난 60여년간 축적된 중외의 노하우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첨단화했다”며 “전문 지식의 솔루션화를 통한 u헬스케어의 선두 주자로서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801-100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