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인터넷전화 서포터즈 운영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는 삼성Wyz070의 브랜드 이미지 확대를 위한 서포터즈를 출범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금번 선발된 서포터즈는 총 50명의 대학생으로, 내년 1월까지 3개월간5명씩 총 10개의 팀을 구성해 UCC 제작, 마케팅 기획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 개인별로 온라인상에서 개인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통해 사용 후기, 동영상과 같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삼성와이즈070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 삼성와이즈070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와이즈070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하는데 한층 더 활력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는 3개월간의 활동을 완료한 서포터즈에게 삼성와이즈070 수료증을 발급하며, 우수 활동자 5명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네트웍스 텔레포니사업부장 신동경 상무는 “금번 삼성와이즈070 서포터즈 운영은 번호이동제 시행에 맞춰 삼성와이즈070의 장점과 매력을 시장에 더욱 널리 알리고 리딩 브랜드로써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서포터즈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삼성와이즈070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