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로 가짜 양주 퇴출합시다”

“RFID로 가짜 양주 퇴출합시다”

 RFID를 이용한 가짜 양주 식별 시범서비스가 11일 시작됐다. 국세청과 정보사회진흥원이 공동으로 펼치는 이 서비스는 양주 마개에 무선인식기술인 전자태그를 부착해 유통 흐름을 실시간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짜 양주의 시장 퇴치를 위해 도입됐다. 시범서비스 첫날 이마트 주류매장을 찾은 고객이 휴대폰을 이용해 양주의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 ▶관련기사 10면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