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 김명근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초고속인터넷 업체인 SK브로드밴드와 함께 ‘브로드앤 아이온’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엔씨소프트 삼성동 R D센터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브로드앤 아이온’ 패키지는 가입자는 ‘아이온’ 1년 무료이용권과 초고속인터넷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 상품은 브로드밴드 신규 신청고객이면 모두 이용 가능하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아이온’의 상용화 시점이 될 것이란게 엔씨소프트측의 설명이다.
한편, 양사는 향후 ‘브로드앤 아이온’ 패키지만의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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