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송미 한국IBM 실장이 최근 합병을 마친 코그노스 비즈니스의 영업총괄로 임명됐다.
IBM 내 코그노스팀을 새롭게 이끌게 된 박 실장은 1996년 IBM 입사 이후, 서비스 및 솔루션 기술 영업 및 영업 부문을 담당했으며 IBM에서 BI(Business Intelligence) 및 DW(Data Warehousing)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박 실장은 “BI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한편 최근 시장에서 핫 이슈가 되고 있는 IFRS를 위한 연결 솔루션인 IBM 코그노스 8 컨트롤러 사업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