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익 판도라TV 대표(오른쪽)는 12일 박동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사회공헌협약서를 체결하고 ‘판도라TV-유니세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
판도라TV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모금 캠페인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사회공헌 캠페인 광고를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채널(www.pandora.tv/my.unicef-kr)을 오픈해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니세프의 활동 영상과 구호를 위한 홍보 영상 등도 상영할 예정이다.
김경익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니세프와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의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